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 공포증 (문단 편집) ==== [[이스라엘]] ==== 이스라엘은 구약성경 전편과 신약성경 전반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공포증 국가이다.[* 두말할 이유도 없는것이, 기독교의 창시자인 [[예수]]를 죽이라고 한 자들이 바로 유대교 제사장들이었다. 로마 시대에도 홀로 예루살렘 성을 지키지 않고 도망쳤다고 기독교인들을 유대인들이 박대한 사실은 역사서를 찾아보면 나온다.] 이스라엘 내 유대인 기독교도나 [[메시아닉 쥬]][* 메시아닉 쥬 역시 기독교도와 마찬가지로 탄압을 받긴 하지만 이들은 기본적으로 유대교인이지 기독교인이 아니다. 메시아닉 쥬는 유대인 기독교인이 아니라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는 유대교인을 말한다. (기독교처럼 예수를 신으로 믿지는 않으며, 기독교 - 천주교, 개신교, 정교 공통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삼위일체론]]을 부정한다.) 즉, 같은 유대교 신자임에도 [[이단|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한다는 이유로]] 기독교와 묶어서 탄압하는 것이다.]들은 엄청난 차별을 당하기 일쑤다. 그들은 같은 유대인으로 취급받지도 못하고 경제적, 인권적으로 매장되다시피 한다. 토착 기독교인 [[정교회]]나 [[오리엔트 정교]], [[마론파]]도 심한 차별과 탄압을 받고 있다. 한국인 다큐멘터리 감독인 김종철이 [[예루살렘]]에서 사는 유대인 개신교도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 듣기론 되려 [[요르단]]이 예루살렘 지배할 때조차도 지금 이스라엘처럼 차별하지 않았다고 하소연했으니 말 다했다. 그 당시 [[요르단]]이 물러나고 같은 [[유대인]]이라 반겼더니만 극우 민병대들이 허구헌날 와서 구타하고 이스라엘을 떠나라고 협박하며 공무원이나 군인도 될 수 없는 현실이 이스라엘 기독교인 모습이라고 했다.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탄압을 하여 개종했다는 이유만으로 3년을 수용소에 갇히는데 일반 교도소가 아니라 정치범 수용소라서 고문이나 온갖 인권탄압이 적나라하게 이뤄진다. 이스라엘의 토착 기독교인들도 무슬림처럼 걸핏하면 이유없이 잡혀가서 고문당한다. 그럼에도 개종을 포기하지 않겠다면[* 당연히 기독교인들이 포기할리가 없다. 유대교도 유대인들이 포기하지 않는 판국인데 기독교인이야...] 직장도 가질 수 없고 시민권도 박탈당하며 한마디로 사회적으로 사형 선고가 내려진다. 이는 이스라엘 기독교인들한테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래서 이스라엘 기독교인들은 무슬림들처럼 취업을 못해서 실업률이 매우 높다. 기독교의 선교도 금지하며 해외에서 오는 선교사들 역시 추방한다. 이러다보니 이스라엘을 찬양하던 미국의 유명한 수꼴 목사 [[팻 로버트슨]]도 이스라엘의 악랄한 기독교 탄압을 직접 보고는 경악을 해 주장을 확 바꿔 이스라엘이야말로 사탄이라며 철저한 반이스라엘이라고 이를 갈고, 반유대주의자가 되었을 정도다. 팔레스타인의 기독교인들은 예전부터 이스라엘 정부의 본질을 알아차리고 무슬림들과 함께 반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해방 진영에 선 지 오래고 대표적으로 하마스의 부상 이전 PLO에 이어 제 2의 팔레스타인 해방 무장 단체였으며 이념적으로 이슬람주의보다 세속적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표방했던 팔레스타인 인민 해방 전선의 창립자인 조지 하바쉬가 있다. 아닌게 아니라 유대인들을 역사적으로 집중 박해해 온 종교는 현대 이전 까지만 해도 대충 세금만 내면 알아서 살게 냅 두는게 더 일반적이었던 이슬람 국가들보다 십자군 전쟁 때나 근대 제정 러시아의 [[포그롬]]이나 기독교 세력이 훨씬 더 심했고 이스라엘인들도 이런 원한을 잊지 않아 팔레스타인을 점령하며 건국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십자군 전쟁]]의 유산으로 현지 인구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많았던 기독교인들을 오히려 무슬림들 보다 심하게 박해했다. 무슬림들을 상대로는 이스라엘이 이슬람 세계의 신앙적 차원의 공적으로 몰리는 건 무마하기 위해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팔레스타인인들을 핍박하는 것은 별개로 역사적인 [[모스크]]나 순례자들의 성묘등은 그럭저럭 관리를 하게 놓아 두는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이스라엘도 그나마 이정도의 최소한 양식은 있는 세속적 지도자들이 사라져가고 진짜 주변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뺨치는 극우 유대민족주의 꼴통들이 중심이 되어가면서 기독교는 물론 이슬람 성지에 대한 훼손과 공격 또한 심해져가고 있다. 특히 백인 유대인 [[아슈케나짐]] 외에는[[이스라엘인]]이 아니라는 유대민족법까지 추진하고 있으니 이스라엘은 갈수록 막장이 되고 있다.[* 그것도 네타냐후 총리가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국무회의에서 압도적인 표로 통과되었으며 반대하는 장관들은 불이익받거나 파면당했다. 그나마 대통령인 레우벤 리블린이 결사 반대하며 세속주의 정당들이 기를 쓰고 의회 통과를 저지하여 보류만 해놓은 상황이다. 참고로 레우벤 대통령은 악명높은 극우 정치인이며 네타냐후 총리의 지지자다. 이런 사람이 반대할 정도면...] 거기에 21세기 들어서는 이슬람 및 기독교, 외국인에 대하여 정치적, 사회적 매장을 부르짖는게 늘어나고 있다. 그나마 봐주는 것이 이스라엘에 충성하는 드루즈교 밖에 없을 정도. 하지만 드루즈교 역시 차별을 받는 처지다. 이러다보니 해외의 유대인들과 유대교가 정상이라 할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도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인민 해방 전선에 많은 수가 가입해 대이스라엘 투쟁을 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 기독교인들은 종파가 다르다보니 서구 열강들이야 버린지 오래고 유대인들 본인들의 원한도 불타오르니 오히려 집중적으로 테러와 박해를 당했다. 현대의 교회 상대로 테러질, 협박질은 일상적이고 역대 이스라엘이 영토를 확장한 전쟁 때마다 교회들 또한 상부의 제지를 받지 않는 병사들에 의해 오히려 모스크들 보다 더 집중적으로 박살났다. 이스라엘 건국 이후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자취가 빨리 사라졌던 집단은 무슬림들이 아니라 동방 가톨릭,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등을 믿는 현지 아랍, 아르메니아인 기독교도들이었다.[* 베들레헴의 경우 19세기 전반 [[오스만 제국]] 지배시절에는 인구 80%가 기독교도였고 20세기 전반 영국이 지배할때는 인구 90%가 기독교인이었다. 그러나 21세기 전반인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인구 80%가 유대교인이며 기독교인들은 강제로 내쫓겼다.(2011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지 베들레헴 기사에서] 거기다 최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등장과 그에 따른 중동정세 변화로 인해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우호적이었다는 이야기도 더이상 아니게 되어버렸다. 맨 윗 문단 사례처럼 이제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유대인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더더욱 형편이 어려워진 상황. 물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하마스는 기독교인들도 같이 박해받고 투쟁하는 처지라서 그들에 대한 적대를 금지하며 이런 극단주의자들을 단속하고 기독교인들과의 연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기독교인 박해에 대해서는 김종철 감독의 [[다큐멘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a6XbJcHtocs|회복]]도 참고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